(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선체를 수리하기 위해 부산항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부산항 검역 당국에 따르면 선체 수리를 위해 부산항에 입항한 한 외국적 선박에서 선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박에는 선원이 수십 명 승선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개연성도 높다.
검역 당국은 확진된 선원과 접촉한 사람 수를 파악하는 등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7/14 12:47 송고
July 14, 2020 at 10:47AM
https://ift.tt/3gU4LHg
[2보] 부산항 외국적 선박서 1명 확진…"추가 확진자 발생 우려" - 연합뉴스
https://ift.tt/2AZ1dUr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