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 냉동화물선 A호와 동일 선사 소속 B호의 선원 2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0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또 A호와 B호를 오가면서 선박 수리를 한 수리업체 직원 6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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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 보건당국은 앞서 지난 22일 A호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나오자, 하역작업 등을 위해 부산항운노조 소속 조합원, 수리업체 직원 등 A호에 승선한 인원 92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중이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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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3, 2020 at 02:1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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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옆 러시아 선박서도 1명 양성…수리업체 6명 음성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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