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 예상대로 이라크와 러시아 선박 관련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13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14,092명, 사망자는 2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가 전체 신규 확진 규모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라크에서 귀국한 우리 노동자와 러시아 선박 관련 환자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81명을 포함해 해외 유입은 86명에 달했습니다.
지역 발생은 27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서울 송파 사랑교회 관련 확진 영향 등으로 서울에서만 11명이 발생했고, 이외에도 경기 11명, 부산 5명이 확인됐습니다.
완치 환자는 49명 늘어 격리 해제 누적은 12,866명이 됐습니다.

July 25, 2020 at 08:1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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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어제 하루 환자 113명...귀국 노동자·러시아 선박 영향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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