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20-08-29 1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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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거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28분께 거제시 장평동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내부에서 불이 나 조선소 자체 진화대에 의해 약 5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선박에 오르고 있다./거제소방서/이 불로 배에서 작업 중이던 A(41)씨가 숨지고 B(40)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는 선박에서 스프레이 도장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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